대한체육회, 스포츠지도사 진로역량교육 실시

권수연 2021. 11.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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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 2의 삶을 사는 선수들을 위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9일, 선수 및 경력자들의 진로를 위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대비반 운영 및 실시간 온라인 진로역량교육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측은 "선수들의 진로를 위해 앞으로도 스포츠 전문교육 등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선수와 경력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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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지도자 진로역량교육 공식 포스터, 대한체육회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 2의 삶을 사는 선수들을 위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9일, 선수 및 경력자들의 진로를 위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대비반 운영 및 실시간 온라인 진로역량교육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지도사 과정은 2022년 필기 대비반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스포츠사회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심리학으로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부상 예방, 통증 관리를 위한 테이핑 기술, NCS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문제풀이 등 실제 구직, 또는 재직하며 필요한 부분을 구성해 진행하며, 스포츠행정분야 현직자로부터 직무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현직자 직무특강도 계획중이다.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체육회 측은 "선수들의 진로를 위해 앞으로도 스포츠 전문교육 등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선수와 경력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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