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바닥에 생닭 진열?..황당한 中 지하철 호객행위

2021. 11.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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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지하철에서 생닭 판매'입니다.

지난 6일 중국 난징시 지하철 10호선 열차 안입니다.

누리꾼들은 "피곤한 출근길 지하철에서 생닭이라 잠이 확 깰 듯!!", "사가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하는 게 아닐까? 위생 관념은 어디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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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지하철에서 생닭 판매'입니다.

지난 6일 중국 난징시 지하철 10호선 열차 안입니다.

아무것도 깔지 않은 열차 바닥에 생닭 여덟 마리가 놓여 있습니다.

한 50대 여성이 승객들에게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진열해 놓은 건데, 접시나 비닐도 없고 위생 장갑도 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 여성은 옆자리에 앉은 승객의 옷자락을 당기며 닭 좀 구경하라고 호객행위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황당한 불법 노점을 목격한 승객들은 결국 지하철 직원에게 알렸고, 잠시 뒤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제지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최근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안에서도 이런 불법 노점을 열어 여러 차례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리꾼들은 "피곤한 출근길 지하철에서 생닭이라… 잠이 확 깰 듯!!", "사가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하는 게 아닐까? 위생 관념은 어디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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