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한국 기업 중 유일"

차현아 기자 2021. 11. 9.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안회사인 파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1'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데이터 식별과 분류, 데이터 암호화 조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파수의 기술력이 전세계 기업의 보안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파수

보안회사인 파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1'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보안 행사다. 글로벌 보안리더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트렌드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파수는 참가 기업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오는 17일 오후에는 론 아덴(Ron Arden) 파수 미국법인 CTO(최고기술책임자)가 특별 세션 발표를 맡는다. 최근 바이든 미국 정부가 발표한 '사이버 보안 행정명령'이 강조하는 데이터 보안방침과 파수의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데이터 식별과 분류, 데이터 암호화 조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파수의 기술력이 전세계 기업의 보안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선호도 하차 했는데…" 영탁 사재기 논란에 하차요구 빗발"또 덕선이야?"…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연기 '시끌'"내가 불륜? 숨어서 인격살인"…이영범, 전 부인 노유정에 분노"신음소리 틀고선..." 이상한 남자만 꼬이는 사연에 서장훈 '분노'"술 마시면 깨워 뽀뽀하는 아빠, 죽어버리겠다"는 딸…엄마 고민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