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600억원 투자협약

권정상 2021. 11.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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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9일 보툴리눔 톡신 제조업체인 ㈜휴온스바이오파마와 제천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왕암동 제1산업단지 부지에 2천115㎡ 규모의 제3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게 된다.

업체 측은 한 해 700만 바이알을 생산하는 제3공장이 완공되면 제1공장(100만 바이알)·제2공장(500만 바이알)을 합쳐 한 해 1천3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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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휴온스바이오파마 제3공장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는 9일 보툴리눔 톡신 제조업체인 ㈜휴온스바이오파마와 제천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왕암동 제1산업단지 부지에 2천115㎡ 규모의 제3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업체 측은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한 해 700만 바이알을 생산하는 제3공장이 완공되면 제1공장(100만 바이알)·제2공장(500만 바이알)을 합쳐 한 해 1천3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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