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중증장애인 문화예술학교 환경개선 시행

조성신 2021. 11.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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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학교에서 김영문 사장(앞줄 가운데), 김설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울산협회장 (앞줄 왼쪽에서 2번째), 어호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장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등 관계자가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문화예술직무 중증장애인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정적 취업 지원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9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증장애인 문화예술학교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어호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장, 김설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울산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개선공사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무용, 음악 분야 지역 중증장애인이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지역사회 문화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양질의 연습공간을 제공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과 취업지원 등에 앞장설 것"이라며, "문화예술직무 중증장애인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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