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수도권 교육감·질병청과 '전면등교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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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교육감과 부기관장, 보건복지부 차관, 질병관리청장과 '교육분야 방역대책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9일 밝혔다.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22일 수도권 전면등교를 앞두고 최근 1주일간(2~8일) 코로나19 확진자의 78.5%가 수도권에 집중되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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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능 대응상황도 점검..관계기관 협조 요청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교육감과 부기관장, 보건복지부 차관, 질병관리청장과 '교육분야 방역대책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9일 밝혔다.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22일 수도권 전면등교를 앞두고 최근 1주일간(2~8일) 코로나19 확진자의 78.5%가 수도권에 집중되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2022학년도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수도권 초·중·고교의 학교 안팎 방역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10대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증가하고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수능 현장의 안전과 수도권 전면등교에 대한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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