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에 경고 "여기로 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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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사진)가 배우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에게 경고했다.
베조스는 9일 트위터에 "레오, 여기로 와 봐, 당신에게 보여줄 게 있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위험! 급경사 절벽 추락 주의'라는 푯말을 안고 있는 베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 누리꾼은 베조스와 그의 연인 로런 산체스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디카프리오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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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사진)가 배우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에게 경고했다.
베조스는 9일 트위터에 “레오, 여기로 와 봐, 당신에게 보여줄 게 있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위험! 급경사 절벽 추락 주의’라는 푯말을 안고 있는 베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 누리꾼은 베조스와 그의 연인 로런 산체스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디카프리오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누리꾼은 이 장면을 두고 “레오는 여심 사냥꾼”이라고 농담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산체스는 디카프리오와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있다.
이에 베조스가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한편 베조스는 2019년 부인 매킨지 스콧과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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