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고대 의료원에 2억원 기부
박종화 2021. 11.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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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7일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감염병 팬데믹을 통해 의학과 의료인들의 위대함을 새삼 실감했다"며 "전달되는 기금이 의료원이 추구하는 의학연구와 교육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부영그룹의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우리 의료원과 의대가 인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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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부영그룹은 7일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첨단 의학 연구 자금으로 쓰인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감염병 팬데믹을 통해 의학과 의료인들의 위대함을 새삼 실감했다”며 “전달되는 기금이 의료원이 추구하는 의학연구와 교육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부영그룹의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우리 의료원과 의대가 인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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