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씨제스와 전속계약 만료..1인 기획사 설립[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준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했다.
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또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고, 이후 2010년 팀을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향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고, 이후 2010년 팀을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강제자숙 호소 김준수, 10년만에 KBS 한류예능 출격
- '소녀시대' 막내 서현, 몰라보게 성숙해진 여신 미모 [★SNS]
- '파괴왕' 주호민, 1억5000만원 포르쉐 '땜빵'에 오열[★SNS]
- 가치 상승하는 김광현, 마음 급한 SSG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남편 최우성,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동상이몽2)
- 이재명 아내 김혜경씨 낙상사고로 입원, 9일 후보일정 전면취소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