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선대위 임명장 수백만장 발상?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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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9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구상과 관련해 "대선 콘셉트를 조직선거로 잡고, 수백만 장 임명장 뿌리겠다는 발상을 대놓고 익명 인터뷰로 들이밀기 시작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서 '대선은 선대위 임명장을 수백만 장 주는 게 가장 효율적인 선거운동이다. 대선을 치러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제 밥그릇 챙기려고 남의 밥그릇을 걷어차고 있다'라고 한 윤 후보 측 관계자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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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1/09/yonhap/20211109143107141inhv.jpg)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9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구상과 관련해 "대선 콘셉트를 조직선거로 잡고, 수백만 장 임명장 뿌리겠다는 발상을 대놓고 익명 인터뷰로 들이밀기 시작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서 '대선은 선대위 임명장을 수백만 장 주는 게 가장 효율적인 선거운동이다. 대선을 치러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제 밥그릇 챙기려고 남의 밥그릇을 걷어차고 있다'라고 한 윤 후보 측 관계자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그냥 할 말이 없다"며 "어떻게들 하겠다는 건지 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 측은 기존 경선캠프 멤버를 배제하지 않으면서 외연 확장을 하는 '포괄적' 선대위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준석 대표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원점에서 시작해 기존 캠프를 전면 재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윤 후보에게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냉정한 판단'을 요구해왔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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