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2AM 임슬옹 "정진운, 좋은 아이디어 없는 편" 매운맛 농담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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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2AM 임슬옹이 정진운에게 농담을 건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창민도 "정진운의 암묵적인 약속과 함께 세 명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슬옹은 "사실 정진운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 않더라"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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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2AM 임슬옹이 정진운에게 농담을 건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권은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진운이 전역하기 1~2달 전에 미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훨씬 전부터 앨범 계획은 있었는데, 정진운의 전역일이 다가오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지더라"라고 전했다.
창민도 "정진운의 암묵적인 약속과 함께 세 명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슬옹은 "사실 정진운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 않더라"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AM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소현과 이준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의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박진영의 자작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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