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 발생..누적 완치 2038명, 치료 중 50명 

이종윤 2021. 11. 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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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경기도 연천 육군부대에서 나왔다.

경기도 고양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은 자녀에 이어 확진됐고, 충남 공주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민간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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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이 지;난 1일 서울역에서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 사례는 2038명, 치료·관리 중 사례는 50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경기도 연천 육군부대에서 나왔다. 이 부대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다른 병사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장성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로 외박을 나왔다가 부대 복귀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북 인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도 경기도 화성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도 고양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은 자녀에 이어 확진됐고, 충남 공주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민간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 서울에서 근무하는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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