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잔혹 동화 액션 'P의 거짓' 인게임 영상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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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산하 라운드8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라이즈 오브 P)'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P의 거짓'이 추구하는 소울라이크 스타일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용자는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된 게임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P의 거짓'은 지난 5월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개발 소식을 알리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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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산하 라운드8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라이즈 오브 P)’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P의 거짓’이 추구하는 소울라이크 스타일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게 제작됐다.
‘P의 거짓’은 19세기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 동화 액션게임을 표방한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해 주인공이 인간의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된 게임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차역과 광장, 거리 등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크라트’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영상 중반부에는 부위별 조합을 통해 만들어 낸 다양한 무기도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 피노키오의 팔을 개조해 사용하는 강력한 스킬, 카운터 공격 등 액션 연출도 눈길을 끈다.
‘P의 거짓’은 지난 5월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개발 소식을 알리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솔과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 ‘킹덤언더파이어’, ‘블레스 언리쉬드’를 담당했던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주요 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9일 ‘지스타 컨퍼런스’에는 최지원 메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해 ‘P의 거짓’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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