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브런치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오디오북으로 출시

이현수 2021. 11.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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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와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함께 진행하는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이 오디오북으로 출시됐다.

오디오북으로 나온 수상작은 8일부터 10편이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와 다양한 세계관이 담겨 있는 각양각색의 수상작 20편이 오디오북으로 드디어 나왔다"며 "윌라 브런치북 오디오북만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입체적인 매력에 빠져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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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와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함께 진행하는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이 오디오북으로 출시됐다.

오디오북으로 나온 수상작은 8일부터 10편이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오는 12월 6일에는 또 다른 10편의 수상작이 매일 한 편씩 윌라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윌라가 11월에 선보이는 10편의 수상작은 '청소를 마치고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보통의 학교', '외과 의사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2021', '먹고 싶어', '첫술에 맛있는 철학', '사라진 소리들이 가는 세상', '펫로스 : 나의 밤은 너로 인해', '수학의 쓸모 : 프랑스 혁명', '모녀시집' 등이다.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는 3300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2달 간 심사해 20편을 선정했다. 변영주 영화감독, 이재익 PD, 남효민 방송작가, 남도형 성우로 구성된 특별 심사위원들과 내부 심사위원이 응모작 주제와 장르에 관계없이 완성도, 참신함, 오디오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와 다양한 세계관이 담겨 있는 각양각색의 수상작 20편이 오디오북으로 드디어 나왔다”며 “윌라 브런치북 오디오북만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입체적인 매력에 빠져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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