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정 일병 사건 관련 기자회견
박세연 기자 2021. 11.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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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해군 정 일병 사망사건 관련 강감찬함 지휘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제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올해 2월 강감찬함에 배치된 정 일병이 청원휴가 이후 집단 따돌림을 당해 함장에게 가혹 행위를 신고했지만 피해자 처벌과 분리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일병은 6월 중순 병가를 나왔다가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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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해군 정 일병 사망사건 관련 강감찬함 지휘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제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올해 2월 강감찬함에 배치된 정 일병이 청원휴가 이후 집단 따돌림을 당해 함장에게 가혹 행위를 신고했지만 피해자 처벌과 분리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일병은 6월 중순 병가를 나왔다가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2021.11.9/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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