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KCC 선정.. 2024년까지 신규 네트워크 12곳 구축

김창성 기자 2021. 11.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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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지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그룹(코오롱)과 KCC 오토그룹(KCC)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KCC는 안양과 의정부 등 수도권 3개 지역에 걸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재 지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 역시 강서, 일산, 제주에 이어 부천에 신규 지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총 4개의 지프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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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지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 KCC를을 선정했다. 사진은 제이크 아우만(왼쪽)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과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모습. /사진=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지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그룹(코오롱)과 KCC 오토그룹(KCC)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존 딜러이자 신규 네트워크 확대에 참여하는 프리마모터스(프리마)를 포함한 3개사와 전날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어디에서나 보다 쉽고 편안하게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까지 총 12개 지역에 새로운 거점을 추가, 총 30개의 전시장과 27개 서비스센터로 지프 전용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프는 국내 SUV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은 앞으로 송파, 성동, 강동 등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프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딜러가 될 전망이다.

KCC는 안양과 의정부 등 수도권 3개 지역에 걸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재 지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 역시 강서, 일산, 제주에 이어 부천에 신규 지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총 4개의 지프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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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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