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씨제스엔터와 계약 종료 "독립해 활동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1. 11. 9.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시작된 2009년부터 함께했던 초창기 멤버로 콘서트, 뮤지컬, 그리고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2' 등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며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당사는 김준수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시작된 2009년부터 함께했던 초창기 멤버로 콘서트, 뮤지컬, 그리고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2’ 등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