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 선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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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이 뉴캐슬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디 하우 감독이 새 감독으로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결국 뉴캐슬이 선택한 감독은 본머스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던 하우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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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하우 감독이 뉴캐슬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디 하우 감독이 새 감독으로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엄청난 자금을 얻었다. 새로운 뉴캐슬 수뇌부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빠르게 경질했고 신임 사령탑을 물색했다.
뉴캐슬은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을 비롯해 파울로 폰세카 전 AS 로마 감독, 루시엥 파브르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등 빅클럽 출신 감독을 여럿 노렸지만 데려오지 못했다.
결국 뉴캐슬이 선택한 감독은 본머스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던 하우 감독이다. 하우 감독은 본머스를 3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시킨 후 4시즌간 잔류에 성공하며 영국 축구계가 주목하는 젊은 지도자가 됐다. 지난 2020년 본머스가 2부리그로 강등된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었다.
하우 감독은 "역사와 위상이 뛰어난 뉴캐슬의 감독이 된 것은 큰 영광이다. 나와 내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날이다"며 "대단한 기회이지만 우리 앞에 할 일이 많다. 나는 빨리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에디 하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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