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니제르서 금광 붕괴..최소 18명 사망

김정률 기자 2021. 11. 8. 23: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13일(현지시간) 포에서 열린 아프리카 사헬 G5+1 정상회담에 앞서 마하마드 이수푸 니제르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금광이 붕괴돼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니제르 남부의 한 금광이 붕괴됐다.

현지 시장은 "잠정 사망자 수는 18명으로 그들을 오늘 아침에 매장했다"며 "또한 7명이 상처를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는 나이지리아 국민도 포함돼 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