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추소정, 재벌 3세 막말에 '분노'[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11. 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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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추소정이 재벌 3세에게 모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는 엘(추소정, 엑시 분)이 '망돌'의 서러움을 겪었다.

재벌 3세는 녹음실에 있는 엘을 보고 "아이돌이야? 쟤 얼마냐? 이번 신상?"이라고 물었고, 녹음실 관계자는 "구상이다 구상. 망해서 그렇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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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이돌' 방송 캡처

'아이돌' 추소정이 재벌 3세에게 모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는 엘(추소정, 엑시 분)이 '망돌'의 서러움을 겪었다.

재벌 3세는 녹음실에 있는 엘을 보고 "아이돌이야? 쟤 얼마냐? 이번 신상?"이라고 물었고, 녹음실 관계자는 "구상이다 구상. 망해서 그렇지"라고 말했다.

엘은 이를 듣고서 무시했지만, 재벌 3세는 "아르바이트 해? 얼마야? 다음 주에 이 오빠가 생일파티 끝장나게 할 거거든. 노래 세 곡만 해 줄래?"라고 모욕적인 말을 꺼냈다.

엘은 "미친"이라며 손을 뿌리치고 녹음실을 빠져나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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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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