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추경예산 원안가결..62억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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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8일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비를 포함한 예산 62억1000만원이 증액된 제6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2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심의 의결에서 노인복지관 설계공모와 관련한 예산 편성은 검토가 부실하다 판단되나 노인 복지와 여가를 위해 추진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업으로 판단, 수정 제출한 리모델링 예산을 전액 승인 처리하며 리모델링이 진행될 2022년 실버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하고 철저한 운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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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8일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비를 포함한 예산 62억1000만원이 증액된 제6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2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심의 의결에서 노인복지관 설계공모와 관련한 예산 편성은 검토가 부실하다 판단되나 노인 복지와 여가를 위해 추진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업으로 판단, 수정 제출한 리모델링 예산을 전액 승인 처리하며 리모델링이 진행될 2022년 실버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하고 철저한 운영을 주문했다.
김형수 구리시의장은 폐회사에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예산이 어렵게 통과된 만큼 어르신 복지와 여가선용을 위해 사업 추진에서 만전을 기하고, 새로운 사업은 추진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검토를 통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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