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윤지 "♥최우성, 첫사랑이 끝사랑"..통한 마음

여도경 기자 2021. 11. 8.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윤지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최우성과 서로 첫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최우성은 "그날 나는 집을 구경하고 있었고 김윤지는 화장하고 내려왔는데 너무 예뻤다. 한 눈에 반했었다"며 김윤지와 같은 마음이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윤지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최우성과 서로 첫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최우성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김윤지는 "(최우성과) 가족들끼리 아는 사이였다. (시부모를) 평생을 큰아빠, 큰엄마라고 불렀다. (남편은) 어렸을 때 나한테 멋있는 왕오빠였다. 어렸을 때 '키 크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한 번도 안 놀아줬다"고 했다.

이어 "이후에 고등학교 때 한국에 와서 가족들끼리 노래방에 갔는데 남편이 검정색 롱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멋있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남편이 미국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멋있어서 빨리 2층 올라가서 화장하고 왔다"고 회상했다.

최우성은 "그날 나는 집을 구경하고 있었고 김윤지는 화장하고 내려왔는데 너무 예뻤다. 한 눈에 반했었다"며 김윤지와 같은 마음이었음을 전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男배우 A씨, '스폰서' 갑질 폭로..카톡 공개
'윤계상 결별' 이하늬, 비연예인과 열애..결혼 고려
이정재♥대상2세 임세령, 美행사 동반 참석..7년째 연애중
'양현석이 5억원 줬으면 입 다물었지' 충격 증언 '파문'
김선호 하차한 '1박2일' 문세윤 촬영 거부까지
영탁, 음원사재기 들통나자..'난 무혐의' 발뺌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