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536명 확진..내일 1,700명 안팎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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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3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에는 1,323명의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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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3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1,6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85명 적은 수치인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에는 1,323명의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182명, 비수도권이 354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날에는 밤 9시 집계보다 139명 늘어 최종 1,760명으로 마감됐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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