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남편 최우성과 '동상이몽2' 합류.."나이 39세에 직업은 공연기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 최우성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9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5세 연상의 사업가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날 공개된 김윤지의 남편 최우성은 배우 고경표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 최우성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9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5세 연상의 사업가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그는 183㎝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편에 대해 "아버님의 입담을 많이 닮았고, 어머님을 닮아서 노래를 정말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점을 말해달란 요청에 "배려심이 많고, 까무잡잡해서 남자답고, 깨끗하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김윤지의 남편 최우성은 배우 고경표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윤지는 남편에 대해 "나이는 올해 39세이고 직업은 공연기획 일을 하고 있다. 저랑 안 지는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새로운 모습을 매일 보여주고 있는 볼매 스타일"이라며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저를 가장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제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최우성은 아내 김윤지를 두고 "생긴 건 깍쟁이 같고 되게 예쁜데 사실상 되게 털털하고 따뜻한 여자다"라며 "예전엔 항상 필요할 때만 연락했었는데 이제 아예 와 버린, 정착해준 고마운 와이프"라고 소개했다.
김윤지와 최우성은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치고부터 신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성은 "알고 지낸 지 이미 너무 오래됐다. 그게 익숙하다"고 말했다가 "안 설레냐"는 김윤지의 지적을 받았다. 그는 "이렇게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