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13세 연상' ♥정준과 달달한 한때?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준의 연인 김유지가 일상을 전했다.

8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시작부터 끝자락까지 추억 쌓기, 다가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보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지는 반려견과 나들이를 떠난 분위기. 차 안에서 또 들판에서 반려견과 소소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훈훈하다. 김유지는 마스크로 얼굴을 반정도 가리고 있음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김유지와 정준은 2019년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났으며,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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