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5천여만 원 자선기금 전달 "나눔 정신 멈출 수 없다"

2021. 11.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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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와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 5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기부를 이어온 대보그룹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서도 '나눔의 정신은 멈출 수 없다'는 최 회장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됐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약 5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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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와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 5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기부를 이어온 대보그룹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서도 '나눔의 정신은 멈출 수 없다'는 최 회장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보그룹이 처음 주최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당시 선수들이 적립한 기부금 1천만 원까지 포함돼 예년보다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됐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약 5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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