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방서 곳곳에 요소수 기부 잇따라.."적정량 보유"

홍정표 2021. 11. 8.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사태 속에 충남지역 소방서 곳곳에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7일) 새벽 보령소방서 명천 119안전센터에 요소수 50리터와 연료첨가제 10리터를 누군가 놓고 가는 등 도내 소방서 곳곳에서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익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소방서에 출동에 필요한 적정 수량의 요소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추가 구매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