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윤현민X윤두준, 꿈나무들과 대결에서 1대 15 완패 "이용대 당황"

이혜미 2021. 11.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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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윤현민과 윤두준이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양세찬이 '라켓보이즈' 투톱답게 서비스 훈련에서도 두각을 보인 가운데 장성규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진 공식전, 기술훈련으로 자신감을 찾은 윤현민과 윤두준은 당진초 꿈나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냈으나 결과는 완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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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라켓보이즈’ 윤현민과 윤두준이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공식전에 앞서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서비스 훈련에 나섰다. 양세찬이 ‘라켓보이즈’ 투톱답게 서비스 훈련에서도 두각을 보인 가운데 장성규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장성규의 능숙한 셔틀 컨트롤에 이용대는 “속도 높이 다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대는 스트로크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복식 기술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대가 강조한 건 “삼각형을 만들어 때려야 한다”는 것.

이어진 공식전, 기술훈련으로 자신감을 찾은 윤현민과 윤두준은 당진초 꿈나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냈으나 결과는 완패였다. 단 4분 11초 만에 15대 1로 패하며 충격 결과를 맞았다.

이에 이용대는 “벌써 끝난 건가? 배운 대로 못했다. 한 기술만 배웠다고 그것만 하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켓보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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