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상공인 점포 개선 지원 확대
진희정 2021. 11. 8. 21:58
[KBS 청주]충주시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합니다.
충주시는 상반기 지원 사업의 호응이 좋아, 대규모 행사 예산을 줄이고 소상공인 점포 500곳의 시설 개선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충주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간판이나 실내 장식 교체 등 시설 개선비의 80%,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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