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양세찬, 당진초 꿈나무와 대결.. 패배시 소원듣고 '실소'

박정수 2021. 11. 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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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팀이 초등부 꿈나무와 승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초등부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매시, 드롭샷 등 훈련을 마친 '라켓보이즈'는 배트민턴 초등부 학생들과 대결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는 혹독한 훈련과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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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팀이 초등부 꿈나무와 승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초등부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매시, 드롭샷 등 훈련을 마친 '라켓보이즈'는 배트민턴 초등부 학생들과 대결했다. 복식 대결 시작 전 양세찬은 학생들에 "이기면 소원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학생들은 "배드민턴 라켓이랑 신발, 그다음에 세찬이 형이 저희 학교에 와서 패배 인정해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말에 실소한 양세찬은 "영상은 찍어서 보낼 수 있다"며 학생들과 약속했고, 이어 학생들에 "너희가 지면 어떡할 거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는 혹독한 훈련과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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