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앞세운 LG, 가스공사 잡고 4연패 탈출 [KBL]

안준철 2021. 11. 8.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셈 마레이를 앞세운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1-66으로 이겼다.

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한국가스공사는 전주 KCC와 공동 5위에서 6위(6승 7패)로 내려앉았다.

3쿼터까지 58-50으로 앞선 LG는 4쿼터에서도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을 저지하며 15점 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셈 마레이를 앞세운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1-66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4경기 연속으로 패한 LG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승수를 쌓았다. 다만 순위는 그대로 3승 9패로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창원 LG가 아셈 마레이를 앞세우며 한국가스공사를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KBL 제공
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한국가스공사는 전주 KCC와 공동 5위에서 6위(6승 7패)로 내려앉았다.

LG의 1등 공신은 마레이. 마레이는 공격 리바운드 9개를 포함해 총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21점을 올리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3점으로만 15점을 올린 프로 2년 차 이광진도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세우며 힘을 보탰다.

3쿼터까지 58-50으로 앞선 LG는 4쿼터에서도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을 저지하며 15점 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