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EASY~" '시고르 경양식' 차인표X이장우X최강창민의 '멘붕 의식'[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11.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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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이장우,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지 패밀리'를 결성했다.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은 저녁 주문이 밀려들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장우와 최강창민도 차인표를 따라 "EASY EASY~ EASY EASY~" 의식에 참여했다.

이어 이장우가 차인표의 양파 수프를 보고 "양파 수프는 10분 있다가 나가야 한다"고 했고, 주방 멤버들은 음식이 식을까봐 또 한 번 당황해 'EASY EASY' 동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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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배우 차인표, 이장우,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지 패밀리'를 결성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주방 멤버들이 독특한 의식의 동작을 창작했다.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은 저녁 주문이 밀려들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차인표는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진정하자는 주문 의식으로 "EASY EASY~"라고 외치며 양 팔을 벌려 날갯짓 하듯 흔들었다. 이장우와 최강창민도 차인표를 따라 "EASY EASY~ EASY EASY~" 의식에 참여했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이를 본 최지우가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묻자 최강창민은 "침착하자는 저희만의 세리머니"라며 웃었다.

이어 이장우가 차인표의 양파 수프를 보고 "양파 수프는 10분 있다가 나가야 한다"고 했고, 주방 멤버들은 음식이 식을까봐 또 한 번 당황해 'EASY EASY' 동작을 했다. 차인표는 곧 "다시 할게"라며 진정하고는 이미 만든 양파 수프는 시식용으로 활용했다.

이후에도 주방 멤버들은 혼잡스러울 때마다 'EASY EASY' 동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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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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