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이장우 "고기 덜 익어" 손님 컴플레인에 패닉

유경상 2021. 11.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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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손님 컴플레인에 당황했다.

11월 8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이장우는 컴플레인을 받았다.

이날 '시고르 경양식'을 찾아온 손님은 스테이크를 잘라보고 "좀 덜 익은 것 같다"고 컴플레인 했고 조세호는 "조금 더 익혀서 준비해드리겠다"며 스테이크를 가져갔다.

양파 수프는 다시 만들 필요는 없었지만 거듭되는 컴플레인에 주방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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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손님 컴플레인에 당황했다.

11월 8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이장우는 컴플레인을 받았다.

이날 ‘시고르 경양식’을 찾아온 손님은 스테이크를 잘라보고 “좀 덜 익은 것 같다”고 컴플레인 했고 조세호는 “조금 더 익혀서 준비해드리겠다”며 스테이크를 가져갔다.

조세호는 주방팀에 “아버님이 너무 덜 익어서 더 익혀 달라고 하신다”고 말을 전했고, 스테이크 담당 이장우는 “죄송합니다”라고 바로 사과했다. 차인표는 “소스를 다 뿌려서 새로 해야 겠다”고 말했고, 이장우는 스테이크를 다시 구우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양파 수프도 “좀 짠 것 같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양파 수프는 다시 만들 필요는 없었지만 거듭되는 컴플레인에 주방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사진=JTBC‘시고르 경양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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