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앞바다 풍랑특보, 영동·태백 강풍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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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8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와 태백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앞서 오후 6시에는 동해 중부 안쪽 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경보를 주의보로 내렸고,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경보를 주의보로 한 단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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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쪽 먼바다 풍랑경보→주의보
산지 강풍경보→주의보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8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와 태백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앞서 오후 6시에는 동해 중부 안쪽 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경보를 주의보로 내렸고,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경보를 주의보로 한 단계 내렸다.
영서 지역에서는 시간당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6시까지 강수량은 원주 치악산 29.5㎜, 철원 동송 26.0㎜, 평창 용평 23.5㎜, 영월 상동 23.4㎜, 정선 사북 23.0㎜로 나타났다.
박세택 예보관은 "강원도에 위치한 비구름대가 시속 약 40㎞의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영서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영서와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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