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학주에 향해 총구 겨눈 이유?..'청와대로 간다' 스틸

고다연 인턴 2021. 11.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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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이학주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12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김성령(이정은 역)과 이학주(김수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성령과 이학주는 각각 얼떨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땜방' 장관이 된 이정은과 차정원(배해선 분)의 심복에서 이정은의 수행비서가 된 김수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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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1.08. (사진 = wavve(웨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김성령이 이학주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12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김성령(이정은 역)과 이학주(김수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성령과 이학주는 각각 얼떨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땜방' 장관이 된 이정은과 차정원(배해선 분)의 심복에서 이정은의 수행비서가 된 김수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특별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정은이 김수진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더해 비장하게 총을 장전하는 이정은과 당황한 기색의 김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은의 총구가 평소 가장 신뢰하는 참모 김수진을 향해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정은이 김수진에게 의심을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이 맞닥뜨린 위기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12일 오전 11시 전편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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