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18명 확진..1주일 전보다 15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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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총 133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었는데, 주말을 거치며 검사 건수가 감소한 것이 이날 확진자 규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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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에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총 11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총 133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었는데, 주말을 거치며 검사 건수가 감소한 것이 이날 확진자 규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008명, 비수도권이 310명이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 516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경남 73명 ▷충남 52명 ▷경북 47명 ▷대구 40명 ▷대전·제주 각 20명 ▷강원 17명 ▷충북 12명 ▷광주 10명 ▷전남 9명 ▷전북 7명 ▷세종 2명 ▷울산 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예정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428명 늘어 최종 1760명으로 마감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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