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의회에 '일상회복지원금' 협조 요청
하선아 2021. 11. 8. 19:09
[KBS 광주]광주시가 내년도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일상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광주시 의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주려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고, 광주시 채무비율도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 이하여서 예산 마련에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광주 소상공인연합회는 시민들에게 1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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