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성시경 압박 수업에 에이미 "군대 온 것 같아" 진땀 뻘뻘[오늘TV]

황혜진 2021. 11.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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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이 시작된다.

11월 8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글로벌 새내기들의 6인 6색 갈비찜 도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새내기들은 백종원으로부터 전수받은 필살 소스 비법에 각자의 아이디어와 각국의 맛을 더해 글로벌한 갈비찜으로 재탄생시켰다.

백종원, 성시경도 깜짝 놀란 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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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이 시작된다.

11월 8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글로벌 새내기들의 6인 6색 갈비찜 도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새내기들은 백종원으로부터 전수받은 필살 소스 비법에 각자의 아이디어와 각국의 맛을 더해 글로벌한 갈비찜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인삼을 씹어가며 절치부심한 파브리는 지난주 꼴찌의 굴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슐랭 셰프의 실력을 발휘했다.

어느 때보다 재료 손질에 심혈을 기울이는 파브리의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한 백종원은 "허세는 여전하네", "대게 같은 거 안 넣어?"라며 대게 순두부찌개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파브리가 만든 갈비찜 소스의 냄새를 맡자마자 웃음을 띤 백종원은 "반칙이지!"라고 말했고, 성시경도 이에 동조했다는 전언. 파브리가 준비한 특급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안젤리나의 찜닭 국물 맛을 본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파브리, 안젤리나에게 질 수도 있겠는데요"라고 속삭여 각성한 미슐랭 셰프를 위협하는 안젤리나의 요리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캐나다식 갈비찜을 만들던 에이미는 백종원과 성시경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좌 성시경, 우 백종원의 스파르타 훈련을 받고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

과연 캐나다식 갈비찜에 백종원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필살 소스를 끼얹은 에이미의 동서양 퓨전 끝판왕 갈비찜은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백종원, 성시경도 깜짝 놀란 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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