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뒷광고 논란'에 마음고생 심했나..몰라보게 달라진 반쪽 몸매

장진리 기자 2021. 11.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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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얼굴도 몸매도 반쪽이 된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뒷모습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직접 알렸다.

뒷모습만 담겼지만 몰라보게 늘씬해진 한혜연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연은 최근까지 뒷광고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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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연. 출처| 한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얼굴도 몸매도 반쪽이 된 근황을 전했다.한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뒷모습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한 전시회에 들러 작품을 진지하게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만 담겼지만 몰라보게 늘씬해진 한혜연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쪽이 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최근까지 뒷광고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살이 쏙 빠진 뒷모습이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케한다.

한혜연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돈내산(내가 돈 내고 내가 산)'이라고 소개한 아이템들이 사실은 뒷광고(광고비를 받고 아이템을 홍보하면서 이를 숨기는 행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한혜연은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고, 최근 "앞만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다"며 "다시 앞에 서기 위해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고 1년 반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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