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 8~10일 개최 外

조승한 기자 2021. 11. 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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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1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 중앙대병원은 하용찬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5일과 6일 세종대에서 열린 33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4일 오후 4시 국제지역보건학과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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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공

■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1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학술회의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고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한다. 주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과 그 이후, 보건의료시스템 내 전통보완통합의약의 역할’로 20개국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회의는 홈페이지(http://2021ictm.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등록 절차를 마치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 중앙대병원은 하용찬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5일과 6일 세종대에서 열린 33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골대사학회는 22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 골대사질환 전문학술단체로 2016년부터 회장과 이사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4일 오후 4시 국제지역보건학과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대학원은 국제사회와 지역사회 등 삶의 공간에 보건학을 접목하기 위해 국제지역보건학과를 개설하고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받는다.

■ 경희의료원은 한국당뇨병예방사업단 추계 심포지엄이 이달 20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연구 최신 경향과 대사질환, 합병증과 관계에 관한 강의가 열린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당뇨병예방연구에 대한 현황 보고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7일까지로 이메일(book4797@naver.com)로 접수가능하다.

■ 건국대병원은 이상헌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한국인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학문적 업적 및 국제적 교류를 통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는 1963년 설립됐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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