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블루 아카이브', 앱스토어 인기 1위

임영택 2021. 11.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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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8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블루 아카이브'는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했다.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8위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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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8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대만 지역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이번 인기 순위 상위권 진입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이룬 성과다. ‘블루 아카이브’는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는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했다. 서브컬처 게임 전문가로 알려진 김용하 PD가 제작을 맡았다.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8위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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