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파브리 만든 갈비찜에 "반칙이지" 극찬

이소연 기자 2021. 11.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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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맛보지 못한 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이 시작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의 6인 6색 갈비찜 도전이 그려진다.

백종원, 성시경도 깜짝 놀란 갈비찜의 글로벌한 무한 변신은 오늘(8일) 밤 8시 30분 KBS2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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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성시경 / 사진=KBS2 백종원 클라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지금껏 맛보지 못한 갈비찜의 글로벌한 변신이 시작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의 6인 6색 갈비찜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새내기들은 백종원으로부터 전수받은 필살 소스 비법에 각자의 아이디어와 각국의 맛을 더해 글로벌한 갈비찜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인삼을 씹어가며 절치부심한 파브리는 지난주 꼴찌의 굴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슐랭 셰프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 어느 때보다 재료 손질에 심혈을 기울이는 파브리의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한 백종원은 "허세는 여전하네", "대게 같은 거 안 넣어?"라며 대게 순두부찌개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파브리가 만든 갈비찜 소스의 냄새를 맡자마자 웃음을 띤 백종원은 "반칙이지!"라 했고, 성시경도 이에 동조했다고 해 파브리가 준비한 특급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안젤리나의 찜닭 국물 맛을 본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파브리, 안젤리나에게 질 수도 있겠는데요"라고 속삭여 각성한 미슐랭 셰프를 위협하는 안젤리나의 요리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캐나다식 갈비찜을 만들던 에이미는 백종원과 성시경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좌 성시경, 우 백종원의 스파르타 훈련을 받고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는데.

과연 캐나다식 갈비찜에 백종원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필살 소스를 끼얹은 에이미의 동서양 퓨전 끝판왕 갈비찜은 어떻게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종원, 성시경도 깜짝 놀란 갈비찜의 글로벌한 무한 변신은 오늘(8일) 밤 8시 30분 KBS2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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