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프린세스 바리' 통해 제주 아름다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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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린우드는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가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프린세스 바리는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바리설화와 세계문학의 다채로운 소재를 접목해 만든 콘텐츠다.
그린우드는 이번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서 '프린세스 바리'를 통해 제주 지역의 아름다움과 우리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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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13일 부산 '넥스트콘텐츠페어' 참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린우드는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가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프린세스 바리는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바리설화와 세계문학의 다채로운 소재를 접목해 만든 콘텐츠다.
애니메이션 배경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담아 지역문화의 특색을 살렸다. 캐릭터와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조화롭게 연계했으며, 제주 관광 산업과의 매칭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 콘텐츠로 최종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1~13일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넥스트 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행사다.
그린우드는 이번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서 '프린세스 바리'를 통해 제주 지역의 아름다움과 우리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프린세스 바리는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오즈의 마법사' '아라비안 나이트' '피노키오' '서유기' '트로이의 목마' '피터팬' 등 세계에서 통용될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해 제작 중이다. 또 프린세스 바리는 2022년 MBC 애니메이션 정규 편성 공모에 선정돼 내년 6월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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