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허가 심사 착수

김도윤 기자 2021. 11. 8.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모더나코리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에 대한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메신저 리보핵산) 형태로 몸 안에 주입해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5월 21일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로 수입품목 허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모더나코리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에 대한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메신저 리보핵산) 형태로 몸 안에 주입해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5월 21일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로 수입품목 허가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품질·비임상·임상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속옷만 입고 연주하니 16시간만에 5500만뷰…이해인 선정성 논란"물고문하고 라이터로 태워"…고양이 잔혹하게 죽인 취사병들청진기로 진료 받는데 책상위 수상한 휴대폰…환자 불법촬영한 의사'1박2일' 문세윤, 김선호 하차 언급…"조금의 변화 생겼지만"'낭랑 18세' 한서경 "父 교통사고로 즉사→시부·시동생 사망"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