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1일 전용전기차 EV9 콘셉트카 공개..실물은 LA오토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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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오는 11일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전용전기차 'EV9'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채널을 통해 EV9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기아는 유튜브 등을 통해 EV9 콘셉트카를 선공개한 후 오는 19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해당 차량의 실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EV9이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보다 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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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가 오는 11일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전용전기차 'EV9'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채널을 통해 EV9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기아는 유튜브 등을 통해 EV9 콘셉트카를 선공개한 후 오는 19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해당 차량의 실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EV9이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보다 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되는 차량은 콘셉트카인 만큼 실제 출시될 차량과는 다를 수 있다.
한편, 기아는 오토랜드 광명에 전기차 생산라인을 도입해 프로젝트명 'MV' 양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MV'의 차명은 'EV7' 또는 'EV8'이 유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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