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
이승윤 2021. 11. 8. 17:27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제1회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8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총 661명의 참가자 작품을 온라인으로 예선 심사했고, 치열한 경합 끝에 10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2차 본선심사는 10월 25일 이화크리에이티브아트센터에서 실물작품을 대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해 △초등부 대상 - 양예준 '나를 지켜주는 우리엄마' △중고등부 대상 - 김일범 '여행' △성인부 대상 - 안상준 '풀밭에서의 휴식' 등 최종 수상작 51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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