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동반성장펀드 150억 늘려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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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경영을 위해 동반성장펀드를 150억원으로 늘린다.
8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운용해온 동반성장펀드를 기존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중소 파트너사의 경영환경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운영 자금 확보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펀드 증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펀드 증액과 더불어 금리 감면율도 최대 2.29%까지 확대 적용해 자금 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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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경영을 위해 동반성장펀드를 150억원으로 늘린다.
8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운용해온 동반성장펀드를 기존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와 기준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인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위축이 예상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중소 파트너사의 경영환경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운영 자금 확보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펀드 증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반성장펀드는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자금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작년 말 기준 소진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정책 중 하나다. 롯데정보통신은 펀드 증액과 더불어 금리 감면율도 최대 2.29%까지 확대 적용해 자금 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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