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라 했잖아' 거제시 첫 청년주간 12~13일

신정철 2021. 11.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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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12~13일 제1회 거제청년주간 '청춘이라 했잖아!!'를 개최한다.

거제청년주간은 청년을 위한 거제시의 첫 행사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없어진 요즘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친화도시 거제시의 위상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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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가 12~13일 제1회 거제청년주간 '청춘이라 했잖아!!'를 개최한다.

거제청년주간은 청년을 위한 거제시의 첫 행사다.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운영해 청년 간 성과를 공유,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12일 오후 6시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룹 'V.O.S'의 축하공연 및 토크콘서트, 13일 오후 1시 청년성과 강연, 청년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포레스트 호텔 야외 테라스에서는 청년공간 13개팀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없어진 요즘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친화도시 거제시의 위상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시민은 누구나 청춘다락 사전 전화접수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접종 여부 확인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청년센터 이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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