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디자인·실용성 갖춘 신제품 '아넬로(ANELLO-W)' 출시

아쿠아클린 원단 적용, 얼룩 손쉽게 제거
호텔 스타일 디자인 'BMA-1164'도 출시

에이스침대 신제품 `아넬로(ANELLO-W)` 이미지 [사진 제공 = 에이스침대]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편안한 무드의 침실 환경을 연출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한 신제품 '아넬로(ANELLO-W)'와 'BMA-1164'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의 최근 생활 패턴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신제품 '아넬로(ANELLO-W)'는 반지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와 결혼(Wedding)에서 따온 W가 합쳐진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디자인됐다.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 쿠션이 머리 높이까지 충분히 지지해줘 기대어 앉아 있어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아쿠아클린 원단을 적용해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관리와 각종 오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스웨이드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포근하고 로맨틱한 침실을 구현하거나, 저상형 파운데이션을 적용해 더 넓고 쾌적한 느낌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신제품 `BMA-1164` 이미지 [사진 제공 = 에이스침대]

함께 출시된 'BMA-1164'는 호텔 스타일의 디자인에 발광다이오드(LED) 핀 조명, 멀티 콘센트 등 실용성이 더해진 모델이다.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형의 패턴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두께감이 있는 헤드보드 덕에 상면 수납공간에 가벼운 소품을 올려둘 수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판넬(옵션 사항)에는 LED 핀 조명과 매립형 멀티 콘센트를 적용해 편리성을 갖췄다. LED 핀 조명은 상하 및 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30분 타이머 기능 설정이 가능해 편안하게 숙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BMA-1164는 무광의 감성적인 '샌드베이지', 도시적인 느낌의 '틸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해 다양한 분위기의 침실에 연출 가능하다.

에이스침대가 이번에 선보인 두 신제품 아넬로와 BMA-1164 모두 프레임 내부에 파운데이션을 적용한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가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중을 분산시켜 매트리스 사용성과 수명을 늘려준다. 아울러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력이 활용돼 최고급 호텔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