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식품 바이오 글로벌 사업 호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조 8,541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4,332억 원(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한 4조 2,243억 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3,222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 4조 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양대 축인 식품과 바이오 사업 글로벌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조 8,541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4,332억 원(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한 4조 2,243억 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3,222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 4조 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양대 축인 식품과 바이오 사업 글로벌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곡물가 운임비용 상승을 비롯한 전방위적 위기 상황속에서도 과감한 체질개선을 통해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과 혁신제품 개발, 전략적 R&D 투자 등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